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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업무 공백 최소화"…"전문성 없는 특수통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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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동관 전 위원장이 사퇴한 지 닷새 만에 후임자를 지명한 것은, 방통위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민주당은 전문성 없는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관 전 위원장의 사퇴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인 방통위는 사실상 업무가 멈춰 선 상태입니다.

당장 연말까지인 SBS와 KBS2 TV 등의 34개 사업자 141개 방송국의 재허가 심사와 의결 절차가 중단됐고, YTN 대주주 변경 승인 등도 보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