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칸 유니스 진입, 시가전 개시..."종말론적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시 휴전 뒤 가자지구 남부로 총구를 돌린 이스라엘군이 칸 유니스에 진입해 시가전을 시작했습니다.

피란민 등 민간인 밀집지역이어서 국제사회가 인도주의적 대참사를 우려하며 즉각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공중 지원을 받으며 탱크와 장갑차, 불도저 등을 앞세워 칸 유니스를 에워 쌓던 이스라엘군이 시내로 진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격렬한 시가전의 시작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