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에 수백억 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7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스타항공 피해액이 400억 원이 넘고 수사를 받는 도중에도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에게 편지로 진술 회유까지 시도했다며 이상직 전 의원에게 징역 7년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박석호 대표에게는 징역 3년, 벌금 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스타항공 피해액이 400억 원이 넘고 수사를 받는 도중에도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에게 편지로 진술 회유까지 시도했다며 이상직 전 의원에게 징역 7년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박석호 대표에게는 징역 3년, 벌금 1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24일에 열립니다.
이 전 의원과 박 대표는 2017년 이스타항공 항공권 판매 대금 71억 원을 타이이스타젯 설립 자금으로 써 이스타항공에 경제적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또 2019년 8월 타이이스타젯 항공기 리스 비용 369억 원을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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