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심사하는 유럽연합 경쟁당국이 내년 2월 14일까지 결합 승인 여부를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24년 2월 14일 전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심사를 잠정적으로 결론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의 합병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기업 결합까지 미국과 일본 경쟁당국의 허가만 남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