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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흥민이 형, 강인이와 함께…아시안컵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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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 설영우는 2023년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는데요.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 덕분에 전국구 스타로 떠올랐다며 내년에도 함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25살' 설영우는 올 한 해 그야말로 '폭풍성장'했습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을 일궜고, K리그에선 울산의 창단 첫 2회 연속 우승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