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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위메이드 '위믹스' 재상장..."상폐 사유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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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위메이드 '위믹스' 재상장..."상폐 사유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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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다시 돌아온다

6일 코빗은 공지사항을 통해 위믹스 재거래지원을 안내했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지갑 생성 및 입금이 가능하며 거래는 오는 8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코빗에서 거래지원종료(상장폐지)된 바 있다. 당시 코빗은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을 이유로 위믹스를 상폐했다.

다만 코빗은 현재 위믹스가 당시 거래지원종료 사유를 해소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 회원사에 제출된 유통량 계획표에 위반하지 않는 선으로 유통량이 회복됐고 위메이드는 2022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정정신고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잘못 제공된 정보를 바로잡았다는 것이다.

또 코빗은 소명 기간 중 닥사 회원사들에 제출된 자료에 오류가 발견되어 신뢰가 훼손되었으나, 위메이드 측은 현재 쟁글 라이브워치,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유통량 및 관련 사안들을 실시간으로 공개 중으로 합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코빗은 닥사 회원사로서 회원사간 협의된 '자율 규제'와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고팍스가 위믹스를 상장한 이후 받은 의결권 정지 3개월 징계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재상장으로 상장폐지 이후 숙려 기간이 1년이라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위메이드가 코빗 뿐만 아니라 업비트와 빗썸에도 재상장을 신청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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