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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유명 업체 정품으로 둔갑한 '골프채', 성능 실험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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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업체 상품을 베낀 가짜 골프채를 중국에서 들여온 뒤에 그것을 중고 정품이라고 속여서 판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가짜 골프채의 성능을 시험한 결과 정품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무실에 수십 개의 골프 가방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방 안에는 유명 브랜드 상표가 붙은 골프채 세트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