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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반값 유명 골프채' 알고 보니 짝퉁…정품과 성능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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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짜 명품 골프채를 중국에서 들여와 정품이라고 속여 판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눈으로 보기엔 어떤 게 정품이고 어떤 게 가짜인지 구별이 어려웠지만 실제 골프공을 쳐보니 차이가 컸습니다.

정희윤 기자입니다.

[기자]

사무실 안에 유명브랜드 골프 가방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안에는 골프채 수백세트가 들어있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들여온 위조품입니다.

[혐의 부분은 관세법 위반하고 상표법 위반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