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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국내 보험회사들 수익만 11조…자동차보험료 인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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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서 이번에는 큰 수익을 거둔 보험사에게 '상생금융'을 주문했습니다.

주요 보험사들은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얼마나 인하될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3분기까지 국내 보험회사들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1조 4천225억 원.

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고 새로운 회계제도 영향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높은 수익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