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도그맨’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도그맨’은 신마저 외면했지만 개를 통해 구원받은 한 남자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레옹’, ‘루시’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제80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및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도그맨’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도그맨’은 신마저 외면했지만 개를 통해 구원받은 한 남자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레옹’, ‘루시’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제80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 및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뤽 베송 감독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어린 시절 우리에 가둬진 채로 키워진 한 아이가 고통스러운 유년기를 보낸 후 선택의 기회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될까’라는 상상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뤽 베송 감독은 “‘도그맨’은 지금까지 만든 영화 20편을 압축한 나의 이력서 같은 작품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개들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주인공 ‘더글라스’ 역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맡아 퇴폐적인 매력과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영화 ‘니트람’으로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플로리다 프로젝트’ 션 베이커, ‘겟 아웃’ 조던 필 등 할리우드 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누군가를 지키고 있는 듯한 도베르만의 모습과 함께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GOD을 역순으로 하면 DOG가 되는 것을 이용한 카피는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영화 ‘도그맨’은 내년 1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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