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기자]
의약품 유통플랫폼 블루엠텍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쓸어담았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4~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조6611억원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상장한 코스닥 상장사 중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의약품 유통플랫폼 블루엠텍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쓸어담았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4~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조6611억원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상장한 코스닥 상장사 중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다.
높은 경쟁률에 따라 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 가운데 일부만 균등 배정으로 블루엠텍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추정치로 살펴보면 하나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의 균등 배정 물량은 0.86주고, 키움증권을 통해 신청한 투자자의 경우 0.37주입니다.
앞서 블루엠텍은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도 흥행해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인 1만9000원을 최종 공모가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9.37%가 블루엠텍의 공모가를 높게 제출했다.
블루엠텍은 2015년 3월 설립된 의약품 전문 B2B 유통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동네 병·의원 약 3만4900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e커머스 1위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71억원, 8억906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처음 전환했으며, 올해 1~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06억원, 1억2723억원이다.
블루엠텍은 이번 공모로 약 4883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이를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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