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전주 남부시장 새알팥죽 맛집을 소개한다.
쌀쌀한 겨울, 구수한 옛 맛이 떠오르는 날 찾게 되는 간식, 팥죽. 간혹 텁텁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진짜배기 옛 방식 그대로 쑤어내는 팥의 구수함과 달콤함은 그 어떤 재료도 따라가지 못한다.
오늘의 장인 이정미 씨(58세)는 20년 간 시장에서 팥죽을 쑤어온 언니의 뒤를 이어, 17년 동안 단골들에게 한결같은 맛을 전달하고 있다. 고운 자줏빛을 띄는 통통한 국산 적색 팥을 고르는 일부터 찹쌀 반죽으로 새알심을 빚는 일까지, 정미 씨의 손을 거치지 않는 과정이 없는 100% 수작업 명품 팥죽이다.
하루에 팥만 20kg를 넘게 삶는다는 이 집의 인기 비결은 바로 쫀득한 새알심. 멥쌀을 하나도 섞지 않고, 오로지 찹쌀로만 승부를 보기 때문에 팥죽에 새알심이 풀어지지 않고 쫀득한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그 맛을 집에서도 볼 수 있게 특별한 택배, 포장 서비스도 함께하고 있다. 한 번에 기본 5인분 이상부터 시작하는 포장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손님이 끊이질 않아, 10~20인분씩 싸들고 가는 관광객들로 늘 북적인다.
우직하게 고수한 옛 맛으로, 연매출 5억까지 달성했다는 정직한 장인의 팥죽을 <우리동네 간식장인>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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