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장녀 윤정씨 |
최태원 SK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오는 7일 단행되는 SK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발탁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SK 오너가 3세 가운데 처음으로 임원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사업개발 분야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베이징 국제고, 미국 시카고대(생물학 학사)에서 수학한 최 팀장은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쳐 2017년 SK바이오팜 선임매니저(대리급)으로 입사했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세 자녀 모두 SK그룹에 몸담고 있다. 차녀 민정씨는 해군 장교 출신으로 SK하이닉스 미국법인 전략파트에서 근무하다 현재 휴직 중이다. 장남 인근씨는 SK E&S의 북미 에너지솔루션 사업법인 패스키(PassKey) 소속이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