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기현 "지도부 믿고 맡겨달라"…인요한 "金 희생 의지 확인"(상보)

뉴스1 한상희 기자 노선웅 기자 신윤하 기자
원문보기

김기현 "지도부 믿고 맡겨달라"…인요한 "金 희생 의지 확인"(상보)

서울맑음 / -3.9 °

김 "혁신안 총선 승리에 도움 확신"…혁신안 11일 최고위 종합보고

인 "혁신위 절반 성과 만들어…나머지 절반의 성공 당이 이룰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노선웅 신윤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지도부의 혁신의지를 믿고 맡겨달라"고 했다. 이에 인 위원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에서 혁신안을 종합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약 17분 간 진행된 비공개 면담에서 "혁신위가 제안한 안건들은 당의 혁신과 총선승리에 도움이 될 걸로 확신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혁신위 활동으로 당이 역동적으로 가고 있다"며 "공관위원장 제안은 인 위원장이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한 충정에서 하신 말씀이라는 데 충분히 공감한다"고도 했다.

그는 "다만 최고위에서 의결할 수 있는 사안이 있고 공관위나 선거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일들이 있어서 지금 바로 수용하지 못하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긴 호흡으로 지켜봐주시면 혁신안을 바탕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이기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 위원장은 김 대표에게 "오늘 만남을 통해 김 대표의 희생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지금까지 혁신위가 절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나머지 절반의 성공은 당이 이뤄질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정해용 혁신위원은 전했다.


그동안 혁신위가 제안한 내용을 종합 보고해 오는 11일 최고위에 종합보고할 예정이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