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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전국서 뽑힌 17명 효행대상자…어떤 효 실천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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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서 효녀, 효자, 효부 17명이 뽑혀서 효행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의 면면을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18살의 고등학교 3학년 양희찬 군.

희찬 군은 지난해 급성 간 기능 저하로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선뜻 간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양희찬/금오공고 3학년 (가천효행상 대상) : 제 걱정은 별로 안 했어요. 그냥 빨리 아버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이 더 앞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