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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르신 천천히 건너세요"…길어진 횡단보도 '파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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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의 어르신들은 걸음이 느리다 보니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빨간불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횡단보도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요양기관 주변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호를 조정하는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조형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25톤 덤프트럭이 횡단보도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