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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영상] 차타고 배회하다 명당 자리서 '쿵'…10대 보험사기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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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충남 천안에서 상습적으로 고의 사고를 일으켜 1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19)씨 등 주범 2명과 공범 10명 등 12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는데요.

이들은 모두 2004∼2005년생으로 고향 친구 사이입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북구 불당동과 두정동에서 13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