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사랑문화인협의회(이하 '시사랑회')는 "계간 서정시학이 창간 100호를 맞아 제정한 시사랑 음유시인상 제1회 수상자로 싱어송라이터 최성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사랑회는 "시사랑 음유시인상은 시와 노래, 문학과 음악의 융합을 실천해온 예술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성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시인의 범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높이고 서정시의 지평을 넓혀온 공로에 대해 지극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또한 최성수는 "제게 음유시인이라는 상을 주시는 것은 예전에는 한 몸이었던 시와 노래가 따로 분리된 것을 다시 통합시키는 임무를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시를 좋은 멜로디에 실어 나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83년 데뷔한 최성수는 '남남', '기쁜 우리 사랑은', '애수', '동행', '풀잎사랑' 등 다수 곡을 통해 골든 디스크상, KBS 10대 가수상, 한국 노랫말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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