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통합과 연대해 尹정부 폭주 세워야"
이재명 향해 "이견 가진 사람에 손 내밀어야"
이낙연 향해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 외면 안돼"
이재명 향해 "이견 가진 사람에 손 내밀어야"
이낙연 향해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 외면 안돼"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임종석 전 청와대비서실장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잔류를 강력히 권고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는 이견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촉구했다. 임 전 실장은 “분열은 필패”라고 했다.
6일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합과 연대만이 답”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다시 대한민국을 앞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호소도 했다. 임 전 실장은 “이재명 대표만으로 결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는 위중한 상황임을 무겁게 받아들여주길 바란다”며 “통합과 연대만이 답”이라고 재차 단언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9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평화의 힘 평화의 길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
6일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합과 연대만이 답”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멈춰 세우고 다시 대한민국을 앞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호소도 했다. 임 전 실장은 “이재명 대표만으로 결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는 위중한 상황임을 무겁게 받아들여주길 바란다”며 “통합과 연대만이 답”이라고 재차 단언했다.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해 ‘원칙과 상식’ 등 당내 이견을 가진 모든 사람을 만나 손을 내밀고 도움을 요청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임 전 실장은 “맨 앞 자리에 그분들부터 모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부탁의 말을 했다. 임 전 실장은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당이 처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과 충정을 십분 이해하지만 우리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대통령과 함께 땀과 눈물로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들”이라고 지칭했다.
그는 “단언컨대 분열은 필패”라면서 “이낙연이 민주당을 떠나는 상황이 온다면 정치가 너무도 슬프고 허망할 것”이라고 했다.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더 이상 친명과 비명을 가르거나 계파와 친소로 공공연히 벌어지는 대립과 분열을 용인해선 안된다”며 “특히 도를 넘는 당내 겁박과 모멸은 당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주적 정당의 기초를 흔드는 일이다. 당 지도부가 이런 행태와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