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일본 롯데홀딩스 기획부장 ▲일본 롯데 부동산 주식회사 대표 ▲일본 롯데 파이낸셜 주식회사 대표 맡아
롯데지주(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주)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사진=롯데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 오너일가 3세로 후계구도의 정점에 오른 신유열 전무가 한국과 일본 양국 롯데그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악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6일 신유열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2024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 전무는 국내서 공식 데뷔했다.
신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한다.
미래성장실은 글로벌 및 신사업을 전담하며, 바이오를 비롯해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나선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전무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토대로 그룹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의 중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생산) 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 전무는 1986년 생이다.
일본 사립 명문인 게이오기주쿠대학 환경정보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2008년 노무라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일본 국적인 신 전무는 지금까지 일본 롯데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2020년 일본 롯데에 영업본부장으로 입사한 신 전무는 2021년 일본 롯데홀딩스의 기획부장에 올랐다.
또 지난해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하면서 일본 동경지사에 주재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 전무는 롯데케미칼 직책은 맡지 않는다.
올들어 일본 롯데 부동산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일본 롯데 파이낸셜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신 전무는 현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와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맡을 뿐 아니라 ▲일본 롯데홀딩스 기획부장 ▲일본 롯데 부동산 주식회사 대표이사 ▲일본 롯데 파이낸셜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총 5개의 직을 맡고 있는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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