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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브라운필드, 국가습지복원 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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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브라운필드, 국가습지복원 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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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서천군은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의 예타 통과를 환영했다(서천군청)

서천군은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의 예타 통과를 환영했다(서천군청)


(서천=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서천군은 6일 장항브라운필드의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 2023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타 통과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습지, 생태숲을 포함한 22만 9000㎡ 규모의 녹지, 습지전망시설과 탐방로 등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항제련소 일대는 대기오염물질이 토양과 농작물을 오염시키는 등 문제가 드러나 정부는 '옛 장항제련소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에서는 주변 토지의 매입과 정화사업을 시행하였다.

서천군은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19년 정화가 완료된 부지에 대해 환경보전과 지역 상생이 함께하는 방향으로의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였다.

이후 환경부, 충남도와 함께 2022년 '장항 국가습지 복원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을 요청하였고, 같은 해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서천군은 단일 사업로는 최대규모의 국비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장항송림산림욕장·서천갯벌·해양생물자원관을 연계한 개발을 통해 서천 미래 100년 성장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오염으로 버려진 아픔의 공간이 생태복원을 통한 희망의 공간으로 재탄생 되는 장항국가습지가 우리나라 대표 폐산업공간 재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한 복원사업을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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