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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ICT 활용 정도 보니…OECD 가운데 日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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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ICT 활용 정도 보니…OECD 가운데 日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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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학생의 수업 중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빈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이하 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은 OECD가 각국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를 바탕으로 이 같이 보도했다.

OECD는 총 29개국 81개 지역 학생 69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일본에서는 지난 2022년 6~8월 실시됐다. 조사에는 전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00명이 참가했다. OECD는 학생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발표하는 탐구형 교육 등을 수행할 때 얼마만큼의 디지털 활동을 했는지 물었다.

조사 결과,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횟수가 거의 매일이라고 답한 비율은 16.8%로, PISA에 참가한 OECD 회원 29개국 중 최하위였다. 또 그림이나 음성, 영상이 포함된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발표 자료를 만드는 경우는 11.2%로 29개국 중 28위에 머물렀다.

교과목별 ICT 활용 빈도를 보면, 국어에서는 모든 수업에 ICT를 활용하는 경우가 15.2%로, OECD 평균(27.3%)보다 많이 밑돌았다. 수학에서의 ICT 활용도는 16.1%로 역시 OCED 평균(24.5%)보다 낮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상황이 다양화되는 만큼 기기를 활용한 개별화된 학습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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