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 |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춘천경찰서는 평온한 연말·연시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맞춤형 범죄예방 대응 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112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한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해 지역별 범죄 취약지와 범죄 발생 요인을 파악한 뒤 해당 지역의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강·절도가 우려되는 업소를 찾아 방범 진단을 실시한다.
대학가와 같은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는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순찰을 강화한다.
또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 업소도 점검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춘천경찰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내년 1월 1일 해넘이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안내 활동을 하고,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박범정 서장은 "시민들이 평온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치안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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