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6일 300% 넘게 올랐다.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 확대 제도가 개선된 이후 ‘따따블(공모가 4배 상승)’을 달성한 첫 사례가 나왔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보다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6월 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케이엔에스 로고. /케이엔에스 제공 |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보다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6월 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2006년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앞서 케이엔에스는 지난달 16~2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96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희망 범위(1만9000~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같은 달 27~28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451대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3조1281억원이 몰렸다.
소가윤 기자(s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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