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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로 부산항 체인포털 확대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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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배후단지로 부산항 체인포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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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터미널과 정보연계, 재고관리 어려움 등 해소

강준석 BPA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강준석 BPA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체인포털 활성화 정책 수립·추진 △배후단지 이용 선사·화주·포워더·운송사에 플랫폼 안내·홍보 △체인포털과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 데이터 연계를 협력한다.

지금까지 부산항은 화물을 하역하는 터미널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항만배후단지 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선사는 컨테이너 재고 관리에 애로를 겪고 트럭은 터미널의 필수서류 확인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BPA는 협약과 함께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의 데이터 실시간 연계 논의에 들어갔다. 시스템 연계가 이뤄지면 불편 해소는 물론 선사·화주 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을 중심으로 운영한 체인포털을 협약을 계기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69개사로 확대할 것"이라며 "항만과 내륙 배후단지 간 실시간 정보 연계로 부산항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가 지난해 8월 부산항 터미널운영 10개사, 한국통합물류협회, 화물연대본부 등과 체인포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가입자와 시스템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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