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도, 전국 최초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들어가

국제뉴스
원문보기

경남도, 전국 최초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들어가

서울맑음 / -3.9 °
[황재윤 기자]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6일 전국 최초로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6일 전국 최초로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가 6일 전국 최초로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경남‧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도내 응급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했다.

중증응급환자 발생에서부터 병원선정 과정까지 응급환자 처리 과정에 대한 시연이 직접 이뤄졌다.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응급환자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제공=경남도) 6일 전국 최초로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6일 전국 최초로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지역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4개 팀 12명(지원단 8명, 소방 4명)이 순환근무한다.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의 협업 체계를 통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한다.


이번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의 본격 가동에 따라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돼 있던 응급의료시스템 협업을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경남도는 내년에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향후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게 된다.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에 응급실 뺑뺑이 사례를 없애야 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병원에서도 도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