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임기 마쳐…지역 일자리 창출 이바지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가 6일 이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 News1 |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쁩니다."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가 6일 이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창립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4년여 동안 공장건설과 자동차 양산 성공, 전기차 생산 설비구축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그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였던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점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박 대표이사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을 갖고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태어난 회사"라며 "대립과 갈등, 분쟁과 투쟁 대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상생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함으로써 상생을 매우 잘 실천하고 있다. 상생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최고의 가치"라며 "특히 전기차 생산 설비구축을 완벽하게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도 상생을 잘 실천하고 최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자동차 위탁생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임식은 직원 대표의 환송사와 기념패 전달, 박광태 대표의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1만2000대, 2022년 5만대, 2023년 10월10일 누적생산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했다.
2023년 11월에는 전기차 생산 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했으며 2024년 상반기 시험생산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