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핵융합 분야 기술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대전시 제공 |
대전시는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6일 신세계백화점 엑스포타워(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지역 핵융합 분야 기술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유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대전지역 핵융합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핵융합산업 육성 지원체계 구축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협력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대전 유망 핵융합 패밀리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늘려 핵융합산업을 대전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의 핵융합 패밀리기업은 모두 120개로 이 가운데 대전에는 27개, 충청권에는 34개가 위치해 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핵융합에너지는 확대되는 지역 에너지 수요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확신"한다며 "대전시는 핵융합 분야를 지역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 중견기업의 매출 증대, 고용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협약식 외에도 핵융합 연구원, 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2023년 핵융합산업 상생한마당'도 펼쳐졌다.
상생한마당은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대전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핵융합 분야 신기술 소개 및 기술이전, 기업 수출지원, 패밀리기업 간담회,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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