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이 검찰 수사 상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오송참사유가족협의회와 생존자협의회 등은 6일 청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월 시민사회단체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최고 책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며 "하지만 소환조사는커녕 고발인 조사조차 진행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에도 국회 국정감사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며 "유가족의 진상 규명을 위한 참여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았고, 행정기관의 증인들은 변명과 책임 미루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오송참사 발생 원인과 책임에 대한 수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라"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