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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

뉴스1 손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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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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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청 전경.ⓒ News1

부산 해운대구청 전경.ⓒ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비대변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고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내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가능한 민원증명은 총 17개 분야 119종이며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46종은 현재 수수료가 유료다.

구는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법원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유료 45종의 민원증명 수수료를 내년부터 면제하기로 했다.

구는 현재 부산에서 가장 많은 2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구청 정문 입구, 문화복합센터, 센텀시티 지하철역, 해운대백병원, 좌4ㆍ반여2ㆍ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발급기는 연중 24시간(센텀시티는 지하철역 이용시간) 이용 가능하다.

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를 통해 정부24와 같은 비대면 민원서비스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에 따라 방문 민원인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면·비대면 모두 민원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구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별 지원 인력을 확보하고 고장이 잦은 기계는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있다면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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