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야영장을 특별점검해 하수도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330개 야영장 중 휴업하거나 야영장 내 오수처리시설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189곳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한 점검에서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신고와 시설 내부 청소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결과 오수 무단 방류 행위 등 하수도법을 위반한 야영장 20곳 적발해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도는 지난해 야영장 182곳을 점검해 법규를 위반한 26곳을 적발해 고발,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조치한 바 있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매년 특별점검으로 야영장 위생을 강화해 자연환경 보전과 도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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