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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과 양국 창업 생태계 구축 협약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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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과 양국 창업 생태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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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가 대학을 방문한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토정관에서 주재하는 차문화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가 대학을 방문한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토정관에서 주재하는 차문화 체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순천향대학교가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IUK)과 대학의 인재양성 및 키르기스스탄 창업 생태계 지원, 지역 기업의 해외지역 진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은 1만5000여 명의 재학생 중 절반 이상이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의 유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 대학은 한국 대학의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지도와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해 지난달 30일 순천향대를 찾아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는 재학생의 현장실습, 유학생 유치, 국제 협력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순천향대 박동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김희섭 창업보육센터장,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교 총장 울란백 알렌 카디랄리에브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배세철 정코스메틱 대표이사, 오대진 도시와농촌 대표이사, 정혜임 더영메디 대표이사, 전형근 이노베이스 대표이사, 이황진 아시아브로스 대표이사, 노운규 건운 대표이사, 조규태 바이오CM 대표이사, 최영준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한우 어울-Rim 대표이사 등 순천향 가족 기업 및 관련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했다.

양 대학과 관련 기업은 각 기관 소개 및 발표를 진행하고, 상호 간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 사업아이템 공유 및 해외지역 진출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부 협약 내용은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 △창업을 위한 각 기관의 역량 지원 및 인적 교류 △대한민국 기업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을 위한 제반 지원 △키르기스스탄 창업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제반 지원 △참여기업 간 교류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이날 순천향대는 대학을 방문한 키르기스스탄 국제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토정관에서 주재하는 △차문화 체험(김태임 한국차문화협회 아산지부장) △아쟁 연주(연주자 박하영) 등 한국의 전통문화공연을 제공했다.

박동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에 구축한 네트워크가 지역 기업, 양 대학이 긴밀하게 협력해 창업 인재 양성 및 양국의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디지털, 환경, 위험 사회, 인구 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학문 간 융합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선문대, 세종대, 순천대, 한밭대와 함께 위험 사회 컨소시엄을 구성해 초연결사회의 위험사회 대응 융·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HUSS 융합캠프, 사회문제해결 글로벌 캠프, 위험 사회 대응 인문사회 포럼, 사회문제해결 정책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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