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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꿈꾸는 부산 대학생 모여라”…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지원금

한겨레 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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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꿈꾸는 부산 대학생 모여라”…부산국제단편영화제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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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선발해 제작비 200만원과 기기 등 지원

내년 영화제 상영 목표…예비 영화인 발굴 뜻


지난 4월 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모습.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누리집 갈무리

지난 4월 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모습.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누리집 갈무리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6일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4일까지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지역 대학 영화·영상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역 다큐멘터리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신문방송·방송영상·디지털 콘텐츠 관련 학과 대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영화제 누리집(bisff.org/kor)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kino@bisff.org)으로 내면 된다. 영화제는 다음달 5일 5개 팀을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5개 팀은 200만원씩 제작지원금을 받아, 상영시간 15분 안팎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 된다. 주제나 소재의 제한은 없다. 영상기기 전문 회사인 ‘블랙매직 디자인’의 카메라 등 제작 장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5개 팀은 환경적응교육(오리엔테이션)과 촬영 합동연구(워크숍)를 거쳐, 내년 2월 제작 발표회를 연 뒤, 내년 3월까지 제작을 마쳐야 한다. 작품은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상영된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최초 단편영화제다.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범해 2년마다 열리다가,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10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로 확대됐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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