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인구 감소 이유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자연감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과 이동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인구감소지역 주민등록인구는 87만명으로 2012년 대비 8% 줄었다.
10년간 감소한 인구 8만명 중 자연감소는 6만2000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순유출은 1만4000명으로 17%였다.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의 출생아 수는 3000명으로 2021년 대비 53% 감소했고, 지난해 조출생률은 3.7명으로 전국 평균 4.9명보다 1.2명 적었다.
6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인구 현황과 이동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인구감소지역 주민등록인구는 87만명으로 2012년 대비 8%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
10년간 감소한 인구 8만명 중 자연감소는 6만2000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순유출은 1만4000명으로 17%였다.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의 출생아 수는 3000명으로 2021년 대비 53% 감소했고, 지난해 조출생률은 3.7명으로 전국 평균 4.9명보다 1.2명 적었다.
반면 사망자 수는 1만4000명으로 2012년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해 인구 1000명 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15.6명으로 전국 평균 7.3명보다 8.3명 많았다.
경북 인구감소지역의 2040년 추계인구는 지난해 대비 5.3% 감소해 전국 감소율보다 2.5%포인트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권역별로는 북부권(9.3%)과 동해안권(8%)은 감소하고 남부권(4.7%)은 증가할 전망이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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