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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은 지난 5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해 헌화·분향을 마친 뒤 5·18 행방불명자·무명 열사·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묘역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의 5·18 민주묘지 참배는 4년전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문제는 방명록의 철자였다. 그는 방명록에 '5·18 정신을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고히 잠드소서'라고 적었다. '고히'는 '고이'를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전날 광주에서 저서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열었고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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