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프로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검찰 특수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김홍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6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김홍일(67)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됐다.

김 후보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부산고검장을 역임한 검찰 출신 인사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6월 권익위원장으로 발탁됐다.

1956년 충남 예산 출신인 김 후보는 충남대 법학과 졸업 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했다. 이후 대구지검 검사로 시작해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대검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검 중수부장 때는 당시 중수부 중앙수사2과장이던 윤 대통령과 같이 근무했다. 2013년 검찰 퇴직 후에는 지난해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정치공작 진상규명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충남 예산 △충남 예산고 △충남대 법학과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15기) △대구지검 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대검 강력과장 △서울지검 3차장검사 △대검 중앙수사부장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아주경제=장하은 기자 lamen910@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