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올해 G7 의장으로서 활동을 매듭짓는 G7 정상 화상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쓰노 장관은 회의 전반부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으로서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와 강화, G7을 넘는 파트너의 관여 강화 등 두 가지 시점에서 G7 논의를 주도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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