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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남호마을 인근에 전원 주택단지 조성

연합뉴스 조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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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남호마을 인근에 전원 주택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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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남호마을 인근에 1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강진군은 부동산 개발 업체 ㈜전노봉이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만5천541㎡(4천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된다.

㈜전노봉은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강진군도 마을안길 도로개설, 상·하수도 설치 등 마을 기반시설 구축과 다양한 행정지원을 더 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탠다.

해당 부지는 주변 경관이 좋고 바다가 보이는 낮은 구릉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훌륭한 입지조건을 갖춰 주택단지 16세대 모두 100% 분양 완료됐다.


그중 14세대는 인근 광주 등 도시민이 분양받아 입주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머지 2세대는 청년 가구가 분양받아 입주한다.

남호지구 100% 분양에는 강진군의 '인구 늘리기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강진군에 전입해 주택을 신축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택 신축 지원사업'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주택 신축이 부담됐던 도시민들을 유입하는 요인이 됐다.

여기에 자녀 1명당 월 60만 원, 생후 84개월까지 최대 5천40만 원을 지급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도 청년 가구의 강진 선택 이유로 작용했다.

강진원 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전원주택 2천세대 조성을 위해 대구면 남호지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신규마을 및 빈집 리모델링,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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