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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세스코 "빈대, 완전 퇴치 불가능…방제 난도 가장 높은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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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몰 소식이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죠.

이 빈대의 완전한 퇴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해충방제업체 세스코는 어제(5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빈대는 흡혈을 하기 전까지 유입을 알기 어렵고 다양한 경로로 언제든 유입될 수 있어서 사실상 완전한 퇴치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발생한 빈대는 매우 빠르게 번식해서 평생 500개 이상의 알을 낳고 흡혈 없이도 1년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