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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 안심 버스’ 본격 운영···스트레스 측정기 등 비치[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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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마음 안심 버스’ 본격 운영···스트레스 측정기 등 비치[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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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제공

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이달부터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음 안심 버스’는 개인별로 맞춤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해 조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5인승 미니버스 차량의 내부를 개조해 만든 ‘마음 안심 버스’에는 개별 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 측정기 등 각종 의료장비가 비치돼 있다.

양구군 ‘마음 안심 버스’ . 양구군 제공

양구군 ‘마음 안심 버스’ . 양구군 제공


양구군은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측정, 상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정신건강과 자살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마음 안심 버스’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구군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과 학교,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숙 양구군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마음 안심 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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