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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의 11월 말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 잔액은 총 318조 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0월 말보다 8천74억 원 늘었고, 지난해 11월 말보다 5조 6천5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이 중 KB국민은행이 89조 1천429억 원, 28.0%으로 가장 액수가 컸고, 신한은행이 65조 9천101억 원, 20.7%으로 그다음이었습니다.
이어 하나은행, 59조 3천599억 원·18.7%, 우리은행 51조 8천26억 원·16.3%, 농협은행 51조 7천881억 원·16.3% 등 순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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