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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내년에도 계속 성장한다…투자의견 '매수'-흥국

머니투데이 홍순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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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내년에도 계속 성장한다…투자의견 '매수'-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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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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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이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다. 4분기 실적 회복과 함께 외형 성장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6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8%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8% 증가한 58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 부진했던 동일점 성장률의 개선과 함께 신규 출점 효과로 외형 성장률은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담배 매출 비중 축소와 식품 및 가공식품, 비식품 등으로 상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18.3%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p) 개선될 것이지만 임차료와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2.8%로 같은 기간 0.1%p 상승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과 함께 소비심리 악화 등 전반적인 소비경기침체로 경기방어적 성격이 짙은 편의점 채널은 내년에도 견조한 업황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양호한 업황 모멘텀(재료)과 함께 적극적인 간편식 카테고리 상품 차별화와 품질 향상,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마케팅 강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한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2월 MSCI 지수 편출로 인한 수급 악화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 조정을 거쳤다"며 "편출에 따른 수급 악재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고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비중확대 시점"이라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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