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전경(한화손해보험 제공) |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6일 한화손해보험(000370)의 목표가를 6500원에서 6000원으로 7.7% 하향했다. 주주환원 정책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손해보험의 보통주 주당배당금(DPS)는 200원(배당성향 12% 가정)이고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5%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PS와 배당수익률은 조금 아쉬운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됐음에도 한화손해보험 주가가 반등을 보이지 않는 이유로 △구체화되지 않은 주주환원 △자동차, 실손 등 요율 관련 우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보험업종 전반의 투자 매력 하락을 꼽았다.
정 연구원은 "금리나 요율은 사실상 업계 공통 사항이지만 주주환원은 사측 의지에 달린 부분으로 전향적이며 구체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3년 4분기 한화손해보험의 별도 순이익은 465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3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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