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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대기 시간 더 길어져"…진료 예약 앱 '똑닥'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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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예약을 위해서 유료 앱을 사용해도 부모님들 여전히 이른바 오픈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데, 모바일 진료 예약 서비스죠?

'똑닥'이 유료화 도입 후에도 누적 가입자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똑닥은 월 1천 원을 내면 병·의원을 직접 가지 않고도 접수나 원하는 시간대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소아과를 찾은 부모들에 따르면 병원에 따라 현장 대기 고객, 똑닥 예약 고객 등이 겹치다 보니 진료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