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빌보드200 2주 연속 상위권

엔하이픈

그룹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9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31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지난주(12월 2일 자) 이 차트에 엔하이픈 앨범의 자체 최고 순위 타이를 이루며 4위로 진입했다.

'오렌지 블러드'는 이 외에 월드 앨범 2위를 찍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나란히 7위에 자리하는 등 3개 앨범 세부 차트 톱10에 들었다. '오렌지 블러드'의 타이틀곡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를 차지했으며 엔하이픈은 아티스트100 차트 32위에 랭크됐다.

엔하이픈은 9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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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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