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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프리뷰] '승격을 위해'-'잔류를 위해' 김포와 강원, 운명의 1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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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프리뷰] '승격을 위해'-'잔류를 위해' 김포와 강원, 운명의 1차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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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운명의 승강 플레이오프다.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곳은 어디가 될까.

김포FC와 강원FC는 6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홈팀 김포는 지난 2022년에 K리그2에 입성했다. 그리고 해당 시즌 10승 11무 19패(승점 41)로 8위에 위치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그러고 맞이한 두 번째 시즌. '고정운 매직'이 발동됐다. 김포는 이변에 이변을 일으키더니, 16승 12무 8패(승점 60)로 3위를 차지했다. 이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 경남FC와의 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김포는 지난 경남전에서 박청효, 조성권, 박경록, 김태한, 서재민, 김이석, 김종석, 최재훈, 박광일, 루이스, 주닝요가 출전했다. 전반 29분에 루이스가 선제골을 넣었는데, 전반 35분 동점골을 헌납했다. 그러고 나서 전반 45분, 김종석의 득점이 탄생하며 2-1로 다시 앞서갔다. 후반을 잘 마무리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원정팀 강원은 2009년부터 K리그를 누볐으며, 2013년에 강등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2016년에 승격에 성공, 올해까지 6시즌 연속 K리그1을 뛰었다.


지난 2021년에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던 강원이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했다. 2023시즌에 6승 16무 16패(승점 34)로 10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그래도 고무적인 건 다이렉트 강등을 피했다는 것.

강원은 K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수원 삼성과 단두대 매치를 벌였다. 선발 명단에는 이정협, 이승원, 김대원, 유인수, 알리바예프, 서민우, 윤석영, 강투지,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이 출격했다. 그리고 살얼음판 승부 속 0-0 무승부를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 탈출에 성공했다.


이제 김포와 강원이 한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됐다. 김포가 원하는 건 '승격', 강원이 바라는 건 '잔류'다. 그 반대는 서로가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이다.


2차전에 앞서 1차전에서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1차전에서 결과를 잘 챙겨야 2차전을 임하기도 수월해진다. 웃으면서 2차전으로 향할 이는 누가 될까.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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