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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식품·유가·전기 '들썩'‥"가격 억누르기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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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는 '물가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식품과 기름 값 등을 정부가 누르고 있지만, 결국엔 물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어서, 상승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표적인 가정 간편식인 '3분 카레', 지난달 오뚜기는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가 반나절 만에 철회했습니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 속에 민생 안정에 동참하겠다'는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