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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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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열리는 KPGA 시니어 투어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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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日 메이플라워 GC서 개최

아주경제

모중경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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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챔피언스) 투어 최종전이 일본에서 개최된다.

최종전 이름은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5000만원)이다.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65명이다. 챔피언스 투어 상위 60위 이내 39명과 일본 초청 선수 11명, 추천 선수 15명으로 구성된다.

챔피언스 투어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8년 베트남 대회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중경이 시즌 4승을 달성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모중경은 2020년 석종률 이후 3년 만에 시즌 3승을 기록했다. 4승에 성공한다면 2014년 최광수 이후 9년 만이다.

이남용, 이부영, 박성필, 오세의, 박노석, 이규윤, 김경민, 박도규는 시즌 다승에 도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마루야마 다이스케, 쓰카다 요시노부 등이 출전한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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