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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후임 발표되자 보수 종교집회 간 원희룡…전광훈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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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개각 발표로 국토부 장관에서 물러나게 된 원희룡 장관이 보수 기독교 집회장을 찾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원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맞붙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 전광훈 목사도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후임 장관이 지명된 어제저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주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