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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돈 아끼려다 "배보다 커진 배꼽"…세금에 놀란 직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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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스키나 와인을 좀 더 저렴한 값에 사기 위해서 외국에서 직접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송비나 세금 같은 게 이것저것 붙다 보면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싼 값을 내야 할 수도 있다는데 김수영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위스키를 해외 직구한 김희준 씨, 제품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해 구매를 결정했는데, 나중에 세금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